사회이슈
2025년 6월 16일, 우리를 놀라게 한 3가지 뉴스
luvit
2025. 6. 17. 13:50
홍역 경보부터, 지원금 차등 논란, 무면허 사고까지.
짧고 강하게 요약합니다.
🧳 1. “동남아 다녀왔더니 홍역 확진…?”
해외여행 후 갑작스러운 발진, 홍역일 수 있습니다.
국내 홍역 환자가 올해 52명 발생, 이 중 약 65%가 베트남 등 동남아 여행자였습니다.
베트남에서는 수만 건의 의심환자와 사망자도 보고되고 있어
질병관리청이 귀국자에 대한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.
💡 여행 후 3주 내 발열, 기침, 발진이 동반되면 바로 병원으로!
특히 유아, 임산부, 미접종 청년층 주의 필수입니다.
💸 2. “민생지원금, 소득 따라 다르게 준다?”
전 국민 25만 원, 기초생활수급자 50만 원, 상위 10%는 10만 원 검토 중
정부가 추진 중인 2차 추경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안이 구체화되고 있습니다.
현재 검토안에 따르면:
일반 국민: 25만 원
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: 50만 원
소득 상위 10%: 10만 원
지역화폐 형태 지급이 유력하며, 지급 시기는 7~8월 예상입니다.
💡 모두에게 지급되지만, 필요한 사람에겐 더 많이.
지급 방식은 여야 논의 중.
🚗 3. “군인 아들 마중 간 어머니, 무면허 음주 차량에…”
20대 운전자 ‘동승자가 강요했다’ 주장… 책임 공방 중
인천에서 무면허·음주 상태로 운전하던 20대 A씨가
중앙선을 넘어 벤츠 차량으로 충돌하며 2명이 사망하고 4명이 다쳤습니다.
사망자 중에는 휴가 나온 아들을 마중 가던 60대 어머니도 포함되어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.
A씨는 “사망한 동승자 B씨가 운전을 강요했다”라고 주장했으며,
경찰은 CCTV 분석 및 정확한 경위 조사 중입니다.
💡 '무면허 음주 운전'에 ‘강요’가 면책이 될 수 있을까?
국민적 공분 속, 법적 판단에 관심 집중.
📝 오늘의 주요 이슈를 정리해보았습니다.
관심 있는 주제는 아래 태그로 확인해보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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